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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그래 맞어멎어
글쓴이 :  날짜 : 2012.11.24 02:07:57 조회 : 29053 추천 : 1323 글쓴이IP : 125.31.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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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시나요,,?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 이고
내가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고 단호한 " 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잡힌 것" 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 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아부성 노력" 이고
내가 잘해주는 건
"순수한 배려" 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
"게으른 탓" 이고
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 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
"씀씀이가 헤픈 것" 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 건
"마음이 넉넉한 탓" 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 것" 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 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 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 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 것" 이고
내가 잘 차려 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 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 것" 이고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 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 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 하면
"용감한 것" 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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