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광장 > 자유게시판

제목: 그래그래 맞어멎어
글쓴이 :  날짜 : 2012.11.24 02:07:57 조회 : 29078 추천 : 1324 글쓴이IP : 125.31.147.151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시나요,,?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 이고
내가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고 단호한 " 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잡힌 것" 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 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아부성 노력" 이고
내가 잘해주는 건
"순수한 배려" 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
"게으른 탓" 이고
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 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
"씀씀이가 헤픈 것" 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 건
"마음이 넉넉한 탓" 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 것" 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 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 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 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 것" 이고
내가 잘 차려 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 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 것" 이고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 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 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 하면
"용감한 것" 입니다.

-옮긴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REPLY


글쓴이제목내용
184 EeWqvTQAEEIBisLaWRy    Mark2016.02.0116419 
183 uNEMyUINUoUVpRtdvz    Mark2016.02.0212651 
182 ZqzpcnrheEFX    Mark2016.02.0312613 
181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    최영범2012.09.1628887 
180 re: 궁금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    진돌2012.09.1827158 
179 2012년도 숭덕대제 봉행    진술2012.09.1433429 
178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나성은2012.09.1330617 
177 re: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고 싶습니다    진돌2012.09.1529077 
176 우리가문이야기    관리자2012.09.0528970 
175 인사말씀     최진영2012.08.3028767 
174 re: 인사말씀     진돌2012.08.3128544 
173 저도 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최일2012.08.3028312 
172 re: 저도 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진돌2012.08.3027303 
171 누구에 몇대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최준녕2012.08.2028685 
170 re: 누구에 몇대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진돌2012.08.2027237 
169 무슨파 몇세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최민경2012.07.1627900 
168 re: 무슨파 몇세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진돌2012.07.1726735 
167 짧은글 긴여운    삼돌2012.07.1527826 
166 족보편찬    최강윤2012.06.2028331 
165 re: 족보편찬    대종회2012.06.2027935 
 
RELOAD VIEW DEL WRITE
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