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광장 > 자유게시판

제목: 그래그래 맞어멎어
글쓴이 :  날짜 : 2012.11.24 02:07:57 조회 : 29124 추천 : 1329 글쓴이IP : 125.31.147.151
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시나요,,?



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
"완고한 " 이고
내가 방식을 고수하면
"심지가 굳고 단호한 " 입니다.




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
"편견에 사로잡힌 것" 이고
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
"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 입니다.

 

 

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
"아부성 노력" 이고
내가 잘해주는 건
"순수한 배려" 일 뿐입니다.

 

 

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
"게으른 탓" 이고
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
"꼼꼼한 탓" 입니다.

 

 

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
"씀씀이가 헤픈 것" 이고
내가 지출이 많은 건
"마음이 넉넉한 탓" 입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 것" 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 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 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 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 것" 이고
내가 잘 차려 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 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 것" 이고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 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 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 하면
"용감한 것" 입니다.

-옮긴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REPLY


글쓴이제목내용
168 re: 무슨파 몇세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진돌2012.07.1726852 
167 짧은글 긴여운    삼돌2012.07.1527930 
166 족보편찬    최강윤2012.06.2028430 
165 re: 족보편찬    대종회2012.06.2028047 
164 olVhlbuYfoPSWuRmm    Mark2016.01.3012419 
163 안녕하십니까! 종친여러분!    최근수2012.06.1327323 
162 re: 안녕하십니까! 종친여러분!    진돌2012.06.1326552 
161 re: re: 안녕하십니까! 종친여러분!    최근수2012.06.1427882 
160 속지마세요    대종회2012.06.1227140 
159 굼굼합니다    최 병기2012.06.0826957 
158 re: 굼굼합니다    진상2012.06.0828205 
157 알고싶습니다 .    최 병기2012.06.0727637 
156 re: 알고싶습니다 .    진상2012.06.0727357 
155 re: 저도 뿌리를 찾고 싶어서 왔습니다    승민2012.06.0127994 
154 뿌리찾기    진상2012.05.2928067 
153 제가어디파이고 몇대손인지궁금해요     kzzs1232012.05.2830736 
152 re: 제가어디파이고 몇대손인지궁금해요    승민2012.05.3127026 
151 제가 어느파 몇대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최상우2012.05.2527930 
150 re: 제가 어느파 몇대손인지 알고싶습니다.    진상2012.05.2826500 
149 인사말씀     최이강2012.05.2226129 
 
RELOAD VIEW DEL WRITE
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