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뿌리공원 제막식

대전 뿌리공원 을 휘감고 흐르는 유등천변 수려한 산기슭에        

삭녕최씨 숙원사업중 하나인 뿌리공원 조형물건립이 완성되어 이날 6월 23일 제막식을 거행하는 날이다.

위풍당당하며 장엄한 삭녕최씨를 상징하는 ‘최’라는 글자가 선명한 조형물이 자태를

드러내자 조형물 앞에 모인 400여명의 종원들은 함성과 환호를 함께 하였다.




이어 조형물 앞에 차린 제물에 모두들 차례로 삭녕최씨의 무한 발전을 기원하며 제례를 올

렸다. 삭녕최씨 최대의 축제가 대전 뿌리공원 삭녕최씨 조형물 앞에서 펼쳐졌다.

그 곳에는 남녀가 따로 없이 여자분들도 많은 참석을 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함께 협조해주신 종원님과 선조님의 유득임을 깊이 되새기는 하루였다.

 

모두들 조형물 건립에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을 묻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한잔의 소주와 막걸리도 즐기는 축제의 날이 였다.